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일계 러시아인 (문단 편집) ==== 흑해 독일인 ==== [[파일:Hutterite_migrations_in_Europe.png]] [[파일:Mennonitesinukraine.jpg]] * 우크라이나에 잔존한 재세례파 독일계 가정 흑해 우크라이나 지역에 독일인들이 정착한 역사는 [[폴란드-리투아니아]] 시절로도 거슬러 올라가는데, 폴란드-리투아니아에서는 농노들이 상공업으로 부를 축적해서 귀족들의 권위를 위협하는 것을 예방하고자 상공업을 [[아슈케나짐|유대인]]과 독일인, [[아르메니아인]] 등에게 맡기는 편이었기 때문이다. [[흐멜니츠키 봉기]]와 [[폴란드 분할]]을 거치며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제국]]의 영토가 되었는데, 러시아 제국은 강력한 반유대주의 정책을 펼치고 대신 독일인 상인들의 권익을 더 챙겨주는 편이었다. 독일인 [[예카테리나 2세]]의 이주정책으로 유입된 독일인들은 볼가 강 유역 뿐 아니라 오늘날의 [[우크라이나]]를 포함 흑해 각지에 대거 정착했다. 이곳에 정착한 독일인을 '''[[흑해]] 독일인'''이라고 부른다. 유대인들의 입지가 약해진 대신 독일인 상인들이 대거 유입되었는데, 농민 인구 유입도 적지 않았다. [[트란실바니아]]와 [[왈라키아]] 일대에서 탄압받던 독일계 [[재세례파]](후터파) 신도들의 경우는 주로 농민이었다. 위에 설명된 볼가 독일인과 마찬가지로 후터파 신도들은 병역거부 교리가 있었고, 예카테리나 2세가 이민장려를 위해 내린 칙령으로 '''종교의 자유'''와 '''징집면제 특권'''을 조건을 제시했기 때문에 많은 후터파 신도들이 러시아로 이민을 결심한다. 이들과는 별개로 크림 반도 일대에는 [[고트족]][* 이들은 동게르만계 민족이므로, 서게르만족인 독일인과는 당연히 별개의 민족이다. 고트족을 독일인의 직계 조상으로 여기는 건 북게르만족인 [[덴마크인]], [[노르웨이인]], [[스웨덴인]], [[아이슬란드인]]을 독일계로 여기는 것과 다름없다.]의 후손들이 19세기까지 잔존해 있었다. [[테오도로 공국]] 항목 참조. 우크라이나와 조지아에는 아직도 [[우룸인]](Urums)이라는 흑해 그리스-고트 혼혈인들의 후손이 남아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